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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아이템

센스 있는 남자의 상황에 맞는 향수 추천

 가을이 오면서 두꺼운 옷을 꺼내 입을 시기가 되었다.

일년간 묵혀 뒀던 옷을 입기위해 세탁을 해야하는데, 패딩이나 코트의 경우 매번 세탁을 하기 어려워 그냥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종일 나도 모르게 베어있을 여러가지의 일상생활의 냄새가 스며들어 있게 된다.

페브리즈, 섬유향수 등이 있지만 그래도 그리 향이 오래 가진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향수를 찾는 사람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향수는 이제 냄새를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 향수는 개성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상황에 맞는 옷차림 만큼이나 상황에 맞는 향수를 고르는 것도 중요다.

식사자리에서 강한 향의 향수를 듬뿍 뿌리고 온다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학교, 회사, 모임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센스 있는 향수를 추천해보겠다.






1, 존바바토스 아티산 퓨어 EDT


존바바토스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향수이다.

가벼우면서 크게 독하지 않은 향으로 많은 남성들이 즐겨 뿌리는 향수 중 하나이다.

유독 여름에 많이 구매를 하는 편이던데, 개인적으로는 가을이나 겨울에도 제법 잘 어울리는 향수라고 생각한다.


Top - 레몬, 오렌지, 베르가못, 페티그레인, 에센스

Middle - 흰 붓꽃, 커피 꽃

Base - 시더우드, 안젤리카 뿌리, 하비스커스 열매 씨앗, 통카빈






2, 베르사체 에로스



현존 하는 남자 향수 중 가장 관능적인 매력을 뽐낼 수 있는 향수는 바로 베르사체 에로스 라고 생각한다.

썸녀가 있고, 오늘 밤 또는 조만간 고백을 할 생각이라면 이 향수를 뿌리고 가는 것을 굉장히 추천하는 바이다.

흔한듯 하지만 알 수 없는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는 이 향을 맡는 순간 없던 호감지수는 상승 할 것이라고 본다.

실내 약속이라면 조금만, 야외라면 실내보단 한번만 더 ! 뿌리는 것을 추천한다.


Top - 민트오일, 레몬과육

Middle - 통카빈, 바닐라

Base - 바닐라빈, 오크우드




3, 파코라반 원 밀리언 오 드 뚜왈렛


마치 골드바를 연상시키는 이 디자인의 향수는 현 시대의 남성다움을 모두 표현한 듯한 향이다.

성공에 대한 욕망을 표현하는 향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싶을때 사용하기 좋은 향이다.

예를 들면 거래처와의 미팅자리나 꼭 성사시켜야 하는 비즈니스가 있을때 사용하면 자신의 열정을 표현하기 좋을 듯하다.


Top - 자몽, 오렌지, 페퍼민트

Middel - 장미추출물, 머스크, 시나몬

Base - 레더, 통가콩, 엠버




4, 폴스미스 익스트림 포 맨 오드뚜왈렛


오늘 소개 할 향수 중 잔향이 가장 인상적인 향수이다.

첫 느낌은 약간 독하게 느껴질 수 있느나 시간이 지날수록 잔향이 은은하게 감돌아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향이다.

오랜 시간 야외활동을 해야한다면 이 향수를 추천한다.


Top - 베르가못, 카다몬

MIddle - 제라늄, 로즈우드

Base - 통카빈, 머스크



5, 프라다 르옴므 프라다 로 오 드 뚜왈렛


악마도 선택한 브랜드 프라다! 오늘 소개 한 향수 중 가장 고가의 향수이다.

클래식하고 산뜻하며 그윽한 느낌을 주는 고급스러운 향으로, 중요한 미팅이나, 소개팅, 선자리에서 사용하기 좋은 향수이다.

그 이유는 여성분들이 이 향을 굉장히 선호하기 때문이다.

한번 맡으면 헤어나오기 힘든 다정하고 그윽한 향으로 이성을 매료시킨다.


Top - 앰버, 아이리스

Middle - 진저

Base - 네롤리




6, 몽블랑 스타워커 오 드 뚜왈렛



흔히 만연필로 더 잘 알려진 몽블랑은 향수 또한 훌륭한 브랜드이다.

차분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담은 이 향수는 도시적인 느낌을 강하게 준다.

주로 직장인들이 출퇴근을 할 때 뿌리기 좋고, 차분한 향이기 때문에 조금은 무거운 자리에서도 잘 어울릴 수 있는 향이라고 생각한다.


Top - 토닉, 진저, 아니스, 핑크페퍼

Middle - 시더우드, 샌달우드

Base - 앰버, 머스크




센스 있는 남자라면 옷차림 뿐만 아니라 향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페브리즈는 이제 그만 내려 놓고, 향수에도 눈길을 한번 돌려보길 바란다.























 


프라다 르옴므 프라다 로 오 드 뚜왈렛, 50ml [공식수입] 베르사체 에로스 맨 오 드 뚜왈렛,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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